베이비복스 "전성기 때 하루 스케줄 13개...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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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전성기 때 하루 스케줄 13개...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아근진)

엑스포츠뉴스 2026-06-29 23:1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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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니 근데 진짜!'에서 베이비복스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완전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2024년도에 완전체로 모여서 공연을 했던 것을 언급했고, 이에 이희진은 "무대 후에 제가 많이 울었다.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수지는 "14년만에 재결합을 했는데, 어려움이 없었냐"고 물었고, 이지는 "엉망진창, 난리도 아니었다"면서 웃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이상민은 "한창 때 몸이 아니니까. 앉았다 일어나는 모습이 예전같지 않더라고"라면서 놀려 웃음을 줬다. 

이상민은 "베이비복스가 과거에 한창 해외 활동을 많이할 때 마일리지로 기네스에 올랐다고?"라면서 놀랐고, 붐은 "지구 20바퀴 정도를 돌았다더라. 대단한거야. 한류 원조이지 않냐"고 거들었다. 

심은진은 "제가 항상 그때그때 스케줄을 다이어리에 적어뒀었다. 보니까 하루에 스케줄을 13개를 소화한 적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은혜는 "음악방송 리허설 중간중간에 예능 프로그램 몇 개를 녹화했었고, 다 끝나고 라디오도 했었다"고 했고, 이지는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서 물도 거의 안 마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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