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이지 “나만 애 둘 낳아서…” 베이비복스 전성기 ‘구멍 송송’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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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이지 “나만 애 둘 낳아서…” 베이비복스 전성기 ‘구멍 송송’ (‘아근진’)

일간스포츠 2026-06-29 22:4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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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룹 베이비복스 김이지가 전성기 기억을 잃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이희진은 “제가 많이 울었다.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단 생각이었다”며 2024년 첫 완전체 복귀 무대를 회상했다. 

14년 만에 합을 맞춰봤던 고충을 묻는 질문에 김이지는 “엉망진창 난리였다”고 솔직히 말했다. 

1세대 K팝 한류 걸그룹인 베이비복스는 전성기 당시 해외 공연으로 인해 비행기 마일리지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였다. 거리로 따져보면 지구 20바퀴에 해당할 정도였다.

심은진은 “제가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한창 적었었다. 스케줄이 제일 많이 적혀있던 날이 (하루에) 13개였다”고 숨 가빴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이지는 “화장실을 갈 시간이 없으니까 물도 안 마셨다”고 말했고, 윤은혜는 “휴게소에 이지 언니가 무대의상 다 입고 내렸는데 언니를 놓고 출발한 적도 있었다”고 비화를 덧붙였다.
사진=SBS

탁재훈은 “그런데도 완전체에 합류했냐”고 놀렸고, 김이지는 “나 왜? 나이 많아서?”라면서 “기억이 없다”고 했다. 당시를 기억하는 멤버들은 “언니가 누가봐도 여전사룩이었다”고 웃었다.

이를 듣던 이성민이 “룰라는 헬기도 탈 정도였다”고 자랑하자, 김이지는 부러워했고 심은진은 “우리도 헬기 탔다”고 정정했다.

붐은 “언제부터 기억을 잃었냐”고 물었고, 김이지는 “저만 애를 둘을 낳지 않았냐. 그래서 애들과 컨디션이 다를 수 있다”고 웃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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