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유망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실전 무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과천시는 지난 26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제8회 과천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최종 7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대회에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기업 총 91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 가능성, 성장가능성, 창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평가 7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이후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전문가 일대일(1:1)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이들 스타트업은 투자자의 시각에서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실전 발표력을 높이는 등 실전 발표 역량을 높였다.
본선 경진대회는 26일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벤처투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결과, 영예의 대상은 '플랑크랩(대표 김석범)'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RDNX(대표 김서한)'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망고솔루션(대표 김지환)'이 받았다. 이어 '필버스(대표 심우정)', '주식회사 파이스피어(대표 강병주)', '큐핀(대표 박현근)', '인튠랩스(대표 이주원)' 등 4개 팀이 시드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업들에는 상금과 함께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 전문가 멘토링, 관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고된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창업 초기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은 지역 창업 생태계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과천시는 창업가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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