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외국인 선수 영입 성공률이 남다른 FC안양이 활동량과 기술을 겸비한 미드필더 크네제비치를 영입했다.
안양이 29일 영입 발표한 크네제비치는 본명이 브라니슬라프 크네제비치(Branislav Knežević)인 만 23세 미드필더다.
188cm의 장신에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세르비아 명문 마치바샤바츠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스페인 엘체 산하 팀인 엘체일리시타노에서 뛰었다. 세르비아 1부 젤레즈니차르판체보에서 활약하며 프로 경쟁력을 입중했다.
성인 선수로서 빅 리그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세르비아 U19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어린 나이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및 수비형 미드필더 등 중원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하다. 안양은 ‘탈압박과 전진 능력, 볼 회수 능력과 넓은 활동 범위를 바탕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크네제비치는 “안양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생 소감을 밝혔다.
사진= FC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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