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vs주지훈…윤은혜가 재회하고 싶은 배우는? (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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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vs주지훈…윤은혜가 재회하고 싶은 배우는? (아근진)

스포츠동아 2026-06-29 19:0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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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베이비복스가 숨겨둔 속내를 꺼내놓는다. 오랜 시간 회자됐던 멤버 간 불화설부터 막내 윤은혜의 달라진 위상까지, 솔직한 입담이 안방극장을 달굴 전망이다.

29일 방송되는 아니 근데 진짜!에는 1세대 대표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평소 베이비복스의 ‘성덕’ 팬으로 알려진 이수지와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꾸준히 따라붙었던 팀 내 갈등설도 정면으로 다뤄진다. 이희진은 과거 간미연의 합류를 홀로 반대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메인보컬과 센터 자리를 모두 내주면서 예민해졌던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꺼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심은진 역시 만만치 않은 에피소드를 보탰다. 그는 이희진과 자주 부딪혔다며, 언쟁 끝에 “관두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 이희진에게 냉정하게 맞섰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김이지는 심은진과의 첫 만남 당시 거침없는 첫인상을 남겼던 사연은 물론,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돌발 행동까지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를 뒤집은 건 막내 윤은혜였다. 그는 14년 만의 컴백을 계기로 이른바 ‘막내의 반란’을 선언했다. 멤버들이 “이제는 은혜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자, 윤은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내세우게 된 배경을 전하며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로서의 이야기 역시 이어졌다. 궁과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윤은혜는 지금도 작품을 통해 새로운 10대 팬층이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작품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윤은혜는 당시 촬영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한편, 공유와 주지훈 가운데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를 직접 선택해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예능과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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