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G3 도약을 위한 근대화의 왜곡을 바로잡겠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이 정부와 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화답하며 파격적인 지원안을 발표했습니다.
AI포스트 핵심 요약
- ✅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HBM 양산] 행정 절차를 극단적으로 단축하여 올가을 반도체 팹 착공을 시작, 대통령 임기 내 실제 HBM 생산 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타임라인 제시.
- ✅ [20조 원대 ‘통합특별재원’ 전폭 투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 예산 20조 원을 반도체·AI 산업 기반 조성에 활용.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인프라 지원을 위해 재원 전체 활용까지 과감하게 검토 중.
- ✅ [호남 반도체의 역사적 당위성]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호남의 희생을 딛고, 미래 AI·반도체 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것이 국토균형발전과 G3 국가로의 필수 전략임을 역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과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결단에 대해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이 먼저 움직이겠다"라며 파격적인 총력 지원안을 발표했다.
민 당선인은 29일 이날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가을 반도체 팹(Fab) 착공과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역사의 희생에서 미래의 주역으로"…호남 반도체 팹의 역사적 당위성
민형배 당선인은 이번 국토공간 대전환 구상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큰 결단을 내린 이재명 대통령과 800조 원 투자를 결정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영진에 감사를 표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지역주의적 시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민 당선인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과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린 눈부신 산업화 과정에서 추진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이면에는 호남의 가슴 아픈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비옥한 땅에서 나온 쌀로 국가를 먹여 살리고, 수많은 청년들이 타향의 산업현장으로 향했던 과거를 짚은 그는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고 선언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가 국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국가 균형발전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세계 3대 경제대국(G3)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며, 호남 반도체는 근대화 과정의 왜곡을 바로잡는 핵심이라는 취지다.
대지·신재생에너지 준비 완료…필요시 통합 재원 20조 원 투입 고민
이어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가 차세대 반도체 팹(FAB)의 최적지임을 자신했다.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광활한 부지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의 필수 과제인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완벽히 뒷받침할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속도전과 인프라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행정 혁신을 약속했다. 민 당선인은 별도의 전담 팀을 구성해 전력·용수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매칭하고, 저렴한 토지 제공을 포함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재정적 뒷받침도 구체화했다.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지원하기로 한 20조 원 규모의 재원을 반도체와 AI 산업 기반 조성에 전폭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민 당선인은 "이미 밝힌 최소 5조 원의 투입을 넘어, 필요하다면 재원 전체(20조 원)를 이곳에 투입하는 방안까지 과감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 정부 임기 내 HBM 생산 목표"…지방주도 성장의 이정표 세운다
통합특별시의 목표는 명확하다. 행정 절차를 극단적으로 단축해 반도체 공장을 가장 빠른 속도로 건설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안에 현장에서 실제 HBM 생산 라인이 가동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수 인재를 맞춤형으로 기르는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기업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착할 수 있는 명문 정주여건 조성도 인수위원회 과정에서부터 주민 수용성 검토와 함께 면밀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민형배 당선인은 "기업의 결단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다시 국가의 도약을 이끄는 선순환의 '지역주도성장모델'을 전남광주가 최초로 완성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강국으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길에 통합특별시가 가장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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