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 종합격투기(MMA) 대회 'ALL FC 아시안컵'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국내 격투기 업계의 국제 교류 확대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이번 대회 현장을 함께하며 국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한편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굿파이터즈03'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지난 27일 서울 창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LL FC 아시안컵에 참석해 국제 격투 스포츠 교류 현장을 참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약 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는 국가 간 스포츠 교류와 선수 육성을 위한 국제 무대로 마련됐다.
이날 육진수 굿파이터즈이엔티 회장은 대한이종격투기연맹 부회장 자격으로 개회식에 참석해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김태진 굿파이터즈이엔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경기장을 찾아 국제 대회 운영과 교류 현장을 지켜봤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이번 국제대회 참여를 계기로 대한이종격투기연맹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육 회장은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스포츠가 가진 교류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굿파이터즈03 역시 국내외 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MMA 무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굿파이터즈는 국제 스포츠 교류와 콘텐츠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굿파이터즈03를 통해 한중 스포츠 문화 교류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굿파이터즈03'(GOODFIGHTERS 3)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중 국가대항전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MMA 경기가 펼쳐지며 O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국제 스포츠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10월 대회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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