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내달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 행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청주박물관은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전통 공예의 본질과 미적 가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조명하는 강연 시리즈 '전통 공예, 오늘의 콘텐츠가 되다'의 첫 순서다.
유 관장은 우리 공예가 지닌 아름다움과 쓰임의 가치를 소개하고, 한국인의 미의식이 오늘날 어떻게 문화적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다양한 사례로 설명한다.
전통문화가 현대의 문화산업 안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방향도 짚는다.
다음 달 15일에는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30여년간 한국 도자를 연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도자기의 매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조선 목공예의 미(美), 민화를 중심으로 하는 공예·회화, 불교 회화, 금속 공예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일주일 간격으로 열린다.
강연은 30일 오전 9시부터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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