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리센느가 각 멤버들 고향의 얼굴로 낙점되며 ‘전국구’ 인기를 확인했다.
29일 경주시는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를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매력과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 출신인 멤버 제나가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하 ‘안원잘부’)에서 맛깔나는 사투리 콘셉트의 콘텐츠를 통해 ‘신라공주’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고향 경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받으며 이뤄낸 성과다.
리센느는 경주에 앞서 거제시와 수원시 홍보대사로도 발탁된 바 있다. 거제 출신 멤버 원이가 ‘안원잘부’에서 선보인 갸루 콘셉트의 콘텐츠에 등장한 “거제 야호”라는 멘트가 SNS와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퍼지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이를 포착한 거제시 측이 원이를 홍보대사로 일찌감치 찜했다. 실제로 이들이 거제시청을 방문한 모습조차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리브의 고향인 수원시도 리센느를 ‘찜’했다. 수원시는 리센느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시정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브는 ‘안원잘부’ 채널에서 메이와 함께 ‘연습생’ 콘셉트로 뒤늦게 출연했다가 대박을 친 팀 내 ‘개그캐(릭터)’로, 친근한 매력을 앞세워 수원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다섯 멤버 중 세 명이 고향의 홍보대사가 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아직 홍보대사 낙점 소식이 들려오지 않은 메이와 미나미에 대한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메이는 경기도 고양시 출신이며 미나미는 일본 치바현 출신 멤버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로 컴백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