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전국 1위’…8년 연속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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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전국 1위’…8년 연속 S등급 획득

경기일보 2026-06-29 16:2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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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S등급’을 획득했다.

 

29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4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2025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인천·광주·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을 S등급으로 선정했다. 인천은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와 개발사업, 혁신성장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불필요한 평가 서류를 줄이는 등 지역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평가 방식을 개편했다.

 

인천경제청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실적과 중장기 발전 전략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전략 2040’ 수립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도 FDI 7억9천만달러(목표 대비 138.2%)를 달성하고,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또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싸토리우스코리아,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테르메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유치, 글로벌 투자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미단시티와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이익 환수 및 재투자 추진 사례를 제시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경제자유구역청에 투자유치 지원금과 유공자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백진 차장은 “8년 연속 S등급 달성은 투자유치와 도시혁신, 미래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이자 모든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산업과 첨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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