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사회적 고립 청년 대응 역량 강화…민관 사례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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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사회적 고립 청년 대응 역량 강화…민관 사례관리 교육

중도일보 2026-06-29 16:11: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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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2026년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 (1)지난 6월 25일 부산 동구청에서 열린 '2026년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짬.뽕.9기' 1회기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사회적 고립과 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층이 늘어나면서 현장 복지 인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부산 동구는 6월25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민간 복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 짬.뽕.9기'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공과 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30명이 참석했다. 위드윤상담치료센터 윤여진 대표는 '사회적 고립·은둔 청장년의 이해와 현장 대응'을 주제로 강연하며 대상자의 특성과 현장 개입 방안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위기, 대인관계 단절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청년층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례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함께 익혔다.

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구 희망복지지원단의 민관협력 사례관리 스터디그룹 '짬.뽕'은 지난 2017년 출범해 올해 9기를 맞았으며,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과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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