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회사 ESG 성과 통합 수록
이중 중대성 평가로 5대 이슈 선정
HS효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HS효성
[포인트경제] HS효성그룹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본격적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의 닻을 올렸다.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그룹 차원의 구체적인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과 성과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법인·자회사 성과 한눈에…통합 ESG 체계 구축
이번 보고서에는 지주회사인 HS효성을 중심으로 HS HYOSUNG USA, HS효성토요타, 베트남 물류 법인 등 주요 종속회사의 성과가 담겼다. 아울러 핵심 자회사인 에이치에스효성첨단소재와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ESG 경영 활동도 함께 역량별로 분류해 통합 수록했다.
HS효성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미래 비전으로 'Rooted in Value, Growing Together(가치에 뿌리를 두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가치 성장(Growth Value), 상생 가치(Shared Value), 신뢰 가치(Trusted Value)를 3대 전략 축으로 삼고 영역별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기후변화 등 5대 이슈 집중 관리
특히 경영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회사별 평가 결과를 그룹 관점으로 통합 분석해 △고객만족 △안전보건 △컴플라이언스 △친환경 포트폴리오 △기후변화 대응 등 5가지 핵심 과제를 도출해 냈다.
보고서에는 이들 과제의 관리 체계와 추진 현황은 물론, 향후 추진 방향까지 상세히 기록됐다.
HS효성 관계자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독자들에게 더 큰 가치와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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