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환자 안전·의료 효율 높이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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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환자 안전·의료 효율 높이는 이정표"

폴리뉴스 2026-06-29 15:55:31 신고

한양대학교병원, 대웅제약, 씨어스 관계자들이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한양대학교병원, 대웅제약, 씨어스 관계자들이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한양대학교병원 일반 병상 전체에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정부의 의료 체계 개편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상급종합병원 내 중증 환자 비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이터 기반 실시간 환자 관리 솔루션으로 의료 효율성 개선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씽크 전면 도입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환자 안전과 의료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씽크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급으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총 15개 병원이 대웅제약의 씽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씽크는 환자가 착용한 웨어러블 센서로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 감지 시 의료진에게 즉각 알람을 보낸다. 모든 데이터는 병원정보시스템(HIS)에 자동 기록·연동되어 의료진의 수기 입력 업무를 줄여준다.

한양대병원은 제한된 의료 환경 속에서 중증 환자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료진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씽크 도입을 결정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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