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최근 인수 계약을 체결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가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상생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NH농협은행은 애자일소다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NH농협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인 애자일소다를 인수한 이후 양사 임직원이 함께한 첫 공식 행사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양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과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과 과원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며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금융과 AI 기술 협력뿐 아니라 범농협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 금융 혁신을 위해 함께하게 된 양사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술 협력은 물론 범농협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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