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다시 정상" 조지 러셀,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더블 포디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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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다시 정상" 조지 러셀,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우승, 더블 포디움 달성

M투데이 2026-06-29 14:1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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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조지 러셀 우승·키미 안토넬리 포디움으로 팀 순위 1위 이어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조지 러셀 우승·키미 안토넬리 포디움으로 팀 순위 1위 이어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2026년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더블 포디움을 기록했다. 조지 러셀이 우승했고, 팀 동료 키미 안토넬리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28일 열렸다. 조지 러셀은 전날 퀄리파잉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번 우승은 러셀의 2026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그는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개인 통산 F1 우승 기록은 7승으로 늘었다.

러셀과 안토넬리는 결승 레이스에서 모두 미디엄 타이어로 출발했다. 두 드라이버는 미디엄-하드-하드로 이어지는 2스톱 전략을 사용해 레이스를 마쳤다.

러셀은 경기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 후반 스틴트에서는 경쟁 팀의 추격을 받았지만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안토넬리는 경기 후반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2위 막스 베르스타펜과의 격차를 줄였다. 마지막까지 추격을 이어갔지만 최종 순위는 3위였다.

이번 결과로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선두를 유지했다. 러셀은 선두와의 격차를 40점으로 줄였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98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와 3위를 동시에 확보하며 시즌 중반 흐름을 이어갔다.

러셀은 경기 후 쉽지 않은 레이스였고, 특히 마지막 스틴트에서 경쟁 팀의 추격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폴포지션을 우승으로 연결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팀과 함께 좋은 포인트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러셀은 다음 주 실버스톤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오는 7월 3일부터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리는 영국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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