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민선 8기 체제에서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기반을 다지며 공약사업 이행률 91.65%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8기 출범하며 제시한 6대 분야 106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최종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94건 가운데 72건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독보적인 성과는 우주항공 분야로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개청하면서 사천은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항공우주부품연구센터 유치, 항공ICT융합센터 조성, 항공우주벤처타운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허브 구축 등 미래 신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항공 MRO 산업단지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추진하고 기업 투자유치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면서 산업·연구·인력이 선순환하는 우주항공 산업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청년지원센터 운영, 출산지원금 확대 및 산후 조리비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며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박동식 시장은 "공약 이행률 91.65%라는 값진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사천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어가는 성장동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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