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다음 달 8일 수원 메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와(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구인 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 4천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직자들은 AI를 활용한 취업 지원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의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의 전문 재무 상담 서비스 등 다채로운 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현장을 찾는 도민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가수 마이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가 주관하는 시니어모델 경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함께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50~70대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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