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영식이 현숙과 딸의 권유로 술을 멀리하게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28기 영식(이하 가명)의 유튜브 채널 댄식이에는 영식이 연인 현숙, 그리고 딸과 함께 곱창을 먹으러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영식은 161일간 이어온 금주를 깨 눈길을 끌었다. 곱창을 먹으면서 영식은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현숙 님도, 우리 딸도 좀 끊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금주 이유를 밝혔다.
1월 초부터 술을 끊었다는 영식은 "득실을 따져봤을 때 술을 안 먹는 게 득 100이고 실이 1이다. 몸 상태부터가 다르다. 아무리 숙취가 없다해도 다음 날 힘든 건 사실이니까"라고 금주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영식은 "술을 먹는 도파민도 있지 않나. 그거 조차 없으면 내 삶이 너무 피폐하다고 해야 할까. 그런 것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먹었던 것 같다. 애 재워 놓고 한 잔 마시고"라며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술을 먹었던 때를 돌아봤다.
"주량이 소주 3병이었다"는 그는 최근 술을 안 마시니 주량이 줄었다고도 했다. 현숙은 "술 줄인 걸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영식은 "오늘 먹는 건 자기 생일(내일)이니까 행복하게 한잔하자 그런 느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금주를 넘어서 절주의 길로 간 거다"라고 덧붙이며 "건강해야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지 않나"라고 건강을 챙길 것을 다짐했다.
또 영식은 딸을 향해 "나중에 성인 되고 첫 술 마실 때 이모(현숙)랑 같이 먹자"고 했고, 현숙 역시 "재밌는 데 가자"며 제안에 기뻐했다. 영식의 딸 역시 "좋다"고 호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영식과 현숙은 ENA·SBS Plus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되지는 않았으나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영식은 슬하에 고등학생 딸을, 현숙은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댄식이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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