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민관 합동 수해 예방 점검…비상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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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민관 합동 수해 예방 점검…비상 대응력 강화

경기일보 2026-06-29 13:4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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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환경기초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양평군 제공
양평공사 환경기초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양평군 제공

 

양평공사가 우기를 앞두고 하수 및 분뇨 처리 시설의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한 민관 합동 현장 점검 조치를 완료했다.

 

양평공사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침수 사고를 방지하고 비상 상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수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위해 공사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양평지역본부 소속 관계자들과 공사 내부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58개소, 개인하수처리시설 15개소, 분뇨처리시설 2개소 등 총 75개소의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점검반이 집중적으로 확인한 세부 항목은 건축 구조물의 자체 배수구 상태 및 균열로 인한 누수 발생 여부, 단지 내 우수로와 외곽 배수로의 퇴적물 청소 등 관리 상태, 주요 기계식 배수설비의 상시 가동성 및 기능 유지 여부 등이다.

 

이성희 양평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면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장마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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