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사정거리 3천km에 달하는 자체 장거리 순항미사일 플라밍고의 위력을 잇따라 과시하며 러시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지난밤 FP-5 플라밍고 미사일이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티탄-바리카디 군 장비 생산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볼고그라드 지역은 우크라이나 전선으로부터 약 500㎞ 떨어진 러시아 후방 지역입니다.
플라밍고 미사일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약 750㎞ 떨어진 모스크바는 물론이고 러시아 서부 지역 상당 부분을 사정권에 둘 수 있습니다.
제작: 김건태·황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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