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의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결혼의 완성’은 이혼을 앞둔 순간 아내가 납치되면서, 이를 구하기 위해 극악무도한 범죄자와 맞서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29일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는 네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과정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이 담겼다.
남궁민은 아내의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를 표현하기 위해 눈빛과 손끝의 움직임까지 세심하게 조율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냈다. 그는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아 촬영했다”며 “‘결혼의 완성’ 정말 재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강태주를 집요하게 몰아붙이는 납치범 노만희로 변신해 차가운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포스터가 분위기 있게 잘 나온 것 같다”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재미있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설은 납치 사건에 휘말린 고세윤의 불안과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했고, 쉬는 시간에는 밝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불안과 공포를 표현하는 콘셉트가 재미있었다”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상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김경애 역을 깊이 있는 눈빛과 미묘한 표정 변화만으로 완성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그는 “기대에 부응할 만한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메인 포스터 촬영에서는 남궁민과 이설이 신뢰가 무너진 부부의 긴장감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에도 결과물을 함께 확인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등 작품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제작진 측은 “‘결혼의 완성’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이라며 “포스터 촬영부터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성을 담아내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본 방송에서는 포스터 이상의 몰입감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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