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 도시숲이 재정비를 거쳐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포곡 도시숲 재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곡 도시숲(포곡읍 삼계리 587-5번지 일원) 일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수목 식재 환경과 보행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수목을 정비해 식재 기반을 새롭게 마련하고 자작나무와 은사초 등 45개 수종 6천786주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정원형 도시숲을 조성했다.
또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동선을 개선하고 보도블록을 새로 포장했으며 노후된 벤치 등 휴게시설도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포곡 도시숲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생활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과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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