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 ‘끼리끼리’로 자유 찾는다…이석훈·장성규와 오사카 우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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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 ‘끼리끼리’로 자유 찾는다…이석훈·장성규와 오사카 우정 여행

문화저널코리아 2026-06-29 12:2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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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Joy  <끼리끼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한 ‘끼리끼리’ 여행을 공개한다.

1983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고영배, 이석훈, 장성규가 뭉쳤다. 각기 다른 방송 활동과 삶의 방식을 지닌 세 사람은, ‘토끼 같은 자식을 둔 유부남 친구’라는 공통점 아래 일본 오사카에서 유쾌한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혼 10년 차를 맞은 이들은 ‘자유 남편’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내세웠다. 몸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장성규, 집을 떠난 뒤 분리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고영배, 그리고 두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진 이석훈의 모습이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영배는 평소 가족과 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여러 방송을 통해 드러내며 대표적인 애처가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가족과 떨어져 분리불안을 호소하다가, 점차 자유를 받아들이고 여행을 만끽해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고영배는 올 상반기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총 4곡의 싱글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것은 물론, 일명 ‘고슴도치콘’으로 불린 콘서트를 3회 개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공연은 휴대폰 사용은 물론 함성, 박수 등 일상 속 도파민 자극을 최소화하고 음악 감상 자체에 집중하도록 설계된 독특한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반기 활동 역시 이어진다. 고영배는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소란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PERFECT DAY 12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객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한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 공연은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128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한 해를 누구보다 알차게 보내고 있는 소란은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고영배 역시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입담으로 음악 안팎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고영배가 출연하는 KBS Joy <끼리끼리>는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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