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물 관련 기자재 국산화율, 95%까지 끌어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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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물 관련 기자재 국산화율, 95%까지 끌어올리기로

연합뉴스 2026-06-29 12: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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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현재는 80% 수준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정부가 발전소 내 물 관련 기자재 국산화율을 9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물-에너지 융합 상생 데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 5개 발전자회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함께 수립한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을 공개하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발전소 물 기자재 가운데 국산 제품 비율은 80% 정도이다.

이 비율을 9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현재 운영되는 발전소뿐 아니라 새로 건설되는 발전소에서도 최대한 국산 제품을 사용할 방침이다.

발전소 물 처리 시설 설치·운영·유지관리 등 관련 시장 규모는 연간 2천억원으로 추산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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