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월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솔내문화산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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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7월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솔내문화산책’ 진행

투어코리아 2026-06-29 11:1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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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 시흥시 솔내아트센터가 지역민들이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솔내문화산책’을 운영한다. 

문화산책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문화산책 프로그램은 정기 영화 상영, 특별공연, 관객과의 대화(GV), 영화음악 강좌, 기획전시 등으로 구성했다.

‘솔내문화산책’  안내 /솔내아트센 제공
‘솔내문화산책’  안내 /솔내아트센 제공

먼저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미야자키 하야오’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세계적인 만화영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오후 7시에는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서사로 사랑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7월 4일에는 영화와 공연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시네마 파두(Fado)-토요일에 만나는 포르투갈의 선율’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상영에 이어 포르투갈 전통음악인 파두(Fado) 공연팀 ‘소뉴’ 공연이 펼쳐져 포르투갈의 문화와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7월 18일에는 경기인디시네마 선정작인 영화 ‘비밀의 언덕’ 개봉 3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가 관객을 기다린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지은 감독과 문승아 배우, 씨네21 남선우 기자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의미를 공유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음악의 깊이를 이해하고 창작의 영역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 과정으로 ‘영화음악의 모든 것’ 강좌를 진행한다. 함께하면 영화음악 작곡가 한광훈 강사가 영화 속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영화음악 제작 과정을 들을 수 있다.

기획전시 프로그램 ‘우리의 시흥극장, 다시 만나는 솔내’는 8월 8일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 7월 문화산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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