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9일 퇴임해 30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30년 공직 생활을 고향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직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산청 출신인 김 부지사는 2024년 2월 28일 취임했다.
그는 2년 넘게 경제부지사로 활동하며 정부 공모사업 289건 선정, 경남도정 사상 최초 국비 11조원 확보(2026년), 민선 8기 누적 37조3천억원 규모 투자유치 등 굵직한 경제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5년 행정고시(재경직)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경남에서 근무하기 전 기획재정부 주요부서와 대통령 비서실, 아프리카개발은행 선임자문관,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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