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 시도교육청은 행정 전산망 통합을 위해 교육 정보시스템과 제 증명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교육청은 지난 27일 0시부터 오는 7월 1일 오전까지 업무포털·나이스(NEIS)·K-에듀파인·교육행정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등의 운영을 중단하고 통합 작업에 나선다.
나이스는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 1만2천여개 초·중·고교의 학생·학부모·교원이 성적과 생활기록부 등 교무·행정업무를 위해 사용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다.
K-에듀파인은 기존 교육청과 학교에서 사용하던 에듀파인과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합해 만든 지방 교육 행정·재정 통합시스템이다.
전남광주특별시통합교육청 출범과 함께 두 교육청의 전산 시스템을 연계하고 기관 정보 등도 변경하게 된다.
두 교육청은 지난 26일 오후 8시까지 필요한 기안·상신·결재 업무 등을 마무리하도록 했으며 기관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학교 현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시스템 가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온라인 교육제증명 발급 서비스도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8시까지 중단된다.
발급 중단 대상은 정부24·무인민원발급기·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한 재학증명서·교육 급여수급자증명서·경력증명서·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이다.
지난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정보시스템·재정·총무·홍보 등 4개 분야의 긴급상황점검반을 운영하며 시스템 정상 운영 여부와 후속 절차를 확인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7월 1일 접속 부하로 인한 오류를 막기 위해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가동 시작 시간을 다르게 했다"며 "장애 발생 시 업무별 수기 수행계획을 사전에 안내했고 신속하게 초동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