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외국인·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전용 식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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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외국인·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전용 식단 도입

연합뉴스 2026-06-29 10:5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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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국인 입원환자 전용 식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식 중심이었던 기존 병원 식단과 별도로, 샐러드와 계절과일, 수프, 달걀 요리, 빵, 스파게티 등 서양식 식단을 제공한다.

울산에서 외국인 환자 전용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병원은 이와 더불어 조혈모세포이식(BMT) 치료 환자들을 위한 BMT 환자식도 도입했다.

김혜정 울산대병원 영양팀장은 "환자의 종교·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식단도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글로벌 의료기관에 걸맞은 환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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