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도 미래' 김다현 소년체전 이어 또 3관왕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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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도 미래' 김다현 소년체전 이어 또 3관왕 '번쩍'

한라일보 2026-06-29 10:5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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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자중등부 -77㎏급에서 3관왕에 오른 김다현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강나연, 오른쪽은 노형초 김명준.



[한라일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3관왕 김다현(노형중3)이 연달아 3관왕을 들어올렸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남자역도선수대회 및 제4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77㎏급에 출전, 인상 85㎏, 용상 105㎏, 합계 190㎏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다.

이같은 김다현의 기록은 지난 5월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기록한 인상 81㎏, 용상 101㎏(대회신기록), 합계 182㎏을 훌쩍 넘어서고 있어 제주역도의 미래를 밝게하고 있다.

이와함께 같은 체급에 출전한 강나연(노형중)도 인상 동메달, 용상 은메달, 합계 158㎏으로 은메달을 추가했고 -69㎏급 이정서(제주서중)는 인상·용상·합계(144kg)에서 모두 은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선전했다.

여자고등부에선 김다현의 언니인 김태희(남녕고)가 -69㎏급 용상에서 111㎏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86㎏급 최예원(남녕고)은 인상 90㎏, 용상 131㎏, 합계 221㎏으로 은메달(용상)과 동메달(합계)을 추가했다.

일반부에서 신록(제주특별자치도청)이 -65㎏급에서 인상 125㎏(동), 용상 156㎏(동), 합계 281㎏으로 값진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한편 통합 시범경기로 펼쳐진 초등부에서 김명준(노형초)가 인상 62㎏, 용상 83㎏, 합계 145㎏을 들어 올리며 당당히 1위에 등극, 제주 역도 미래를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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