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한 끼에 담았다…101세 참전용사 위한 특별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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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 끼에 담았다…101세 참전용사 위한 특별 만찬

연합뉴스 2026-06-29 10:3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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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호영 셰프와 '감사의 식탁' 콘텐츠 제작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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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다이닝 콘텐츠 '파인 땡큐 다이닝-101세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감사의 한 끼'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6·25전쟁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든 이 콘텐츠는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를 특별한 식탁으로 초청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고, 전쟁 당시의 이야기와 삶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익 콘텐츠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경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배수용 옹(101세)으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정호영 셰프가 직접 음식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식사 자리를 넘어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참전용사의 생생한 경험과 삶의 철학을 진솔한 대화로 담아내며, 젊은 세대가 호국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모든 국민이 감사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우와 복숭아 등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지역 농식품도 함께 알렸다.

도는 이 콘텐츠를 보이소 TV에 먼저 선보인 뒤 더 많은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OTT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일회성 콘텐츠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과 지역을 빛낸 다양한 인물들을 찾아가는 시리즈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북을 대표하는 K-푸드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 사람을 잇는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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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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