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9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과 충남 공주시, 충북 청주시동부·서부, 세종남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폭염주의보는 오전 11시 발효될 예정이다.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지난 18일에도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으나 당시엔 동남권과 서남권만 대상이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겠다.
이에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내리쬐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오르는 날이 이어지겠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등을 반영해 산출하며, 현재 계산식은 습도가 55%일 때 기온과 일치하고 습도가 10% 오르면 1도가량 상승하도록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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