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나영♥마이큐, 두 아들 편지에 오열…"이런 행복 느낀 건 처음" (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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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나영♥마이큐, 두 아들 편지에 오열…"이런 행복 느낀 건 처음" (노필터티비)

엑스포츠뉴스 2026-06-29 10:2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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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나영 SNS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와 늦은 혼인신고를 마친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받은 두 아들의 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8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혼인신고하던 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캡쳐

이날 김나영은 남편 마이큐와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작년에 올렸지만 뒤늦게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집에 돌아온 김나영, 마이큐 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두 아들이 전해준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이는 "나를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많이 바빴는데 나랑 놀아줘서 고맙다.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착한 아들이 되겠다"라며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편지로 김나영을 감동시켰다.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캡쳐

이를 읽던 김나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들 이준이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쓴 영어책까지 공개됐다.

책 내용에는 "엄마는 항상 나를 응원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최고다. 엄마는 항상 나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해준다"라고 적혀 있었고 김나영은 오열했다.

이를 지켜보던 마이큐도 "나도 이 책을 읽고 울었다"라며 우는 김나영을 위로했다. 

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캡쳐

계속해서 아들의 진심이 담긴 책을 읽던 김나영은 "너무 귀엽다. 또 엄마가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노란색으로 책을 만든 것도 세심하다"라며 웃음 지었다. 

하지만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편지를 읽고 또 다시 오열했다. 장문으로 빽빽하게 적힌 신우의 편지가 공개돼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도 찡하게 했다.

또 신우가 쓴 영어책을 읽던 마이큐도 깊은 여운이 남는 듯 눈물 지었고 부부는 "태어나서 이런 행복을 느꼈던 게 처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을 겪고 두 아들을 싱글맘으로 키워왔다. 이후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마이큐와 지난해 10월 재혼했다.

사진 = 김나영 SNS,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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