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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가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종합 등급이 D에서 B+로 세 단계 상승한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GRI Standards 2021과 SASB 등 글로벌 공시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ESG 비전 'A Journey of Happy Memories, A Promise for the Future' 아래 환경(Create a Green Environment)·사회(Play for a Responsible Society)·지배구조(Grow Sustainably with Transparency) 3대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2030년 중장기 방향성을 정립했다.
공시 품질도 전면 강화됐다. 지난해 첫 보고서 발간 이후 환경경영 정책·기후변화 정책·인권경영 정책과 중장기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했으며, 그동안 일부 선도 사업장에서만 관리하던 인권·안전보건·에너지 사용량·온실가스 배출량 등 주요 ESG 데이터를 그룹 전체 기준으로 확대 수집해 공개했다. 공급망 ESG와 고객 중심 경영 부문의 정책·목표 체계도 새로 구축했다.
ESG 등급의 3단계 상승은 ESG를 기업 문화와 경영 전략 전반에 내재화한 결과로 평가된다.
최종환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행동과 결과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업계의 새로운 ESG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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