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이모저모]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단축 등 고객 편의 강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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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모저모]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단축 등 고객 편의 강화 外

비즈니스플러스 2026-06-29 10:0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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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고객 편의 제고와 사회적 책임 강화, 투자자 정보 제공,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금융사들은 디지털 서비스 개선과 고객 중심 경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금융의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 대출 심사기간 단축 등 고객 편의 강화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차세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보험료 납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대출 신청 서류를 전자문서로 통합 관리하고, 고객 제출 서류와 추가 확인 자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서류 누락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평균 3일가량 걸리던 대출 심사기간을 약 2일 수준으로 단축했다.

또 기존 평일에만 가능했던 보험료 납입 서비스도 변액보험을 제외하고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연중 365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바일창구와 사이버창구(PC)의 인증 방식도 통합인증 체계로 일원화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이후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보험료 납입과 대출, 각종 안내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 고객전략협의회 개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6일 '2026년 제1차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전사 고객전략 추진체계 강화와 고객 중심 의사결정 체계 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전략협의회는 고객 중심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객에 대한 공통 이해 기준을 마련하고, 전사 차원의 고객 전략 과제를 발굴·관리하는 의사결정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는 영업, 디지털, 여신관리, 소비자보호, 정보보호 등 고객 접점 및 지원부서가 참여해 고객 관련 과제를 공유하고 부서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캐피탈은 상품과 채널 중심의 고객 관리에서 벗어나 고객 특성, 거래 이력, 이용 채널, 생애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고객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정균 부사장은 "고객전략협의회는 고객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사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으로 정립하기 위한 핵심 실행 체계"라며 "각 부서의 고객 접점과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사진=BNK부산은행

◇부산은행, 우수 고객 초청 클래식 음악회 개최

BNK부산은행은 지난 25일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우수 고객 약 400명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이탈리아 출신 실내악 3중주 그룹 '트리오 코발트(Trio Kobalt)'가 출연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다.

옥영수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삼동보이스타운에서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라이프
지난 26일 삼동보이스타운에서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 아동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실시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아동보호·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KB라이프 임직원 16명과 아동 17명이 참여해 1대1로 짝을 이뤄 케이크를 만들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같은 기관을 다시 방문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용금융의 가치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함께 성장하는 돌봄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6.25 전사자 유해발굴 전시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전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의도 서울사옥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유해발굴 현장 사진 40여 점과 참전용사 유품 70여 점이 전시됐다.

소총과 수류탄 등 전쟁 당시 유품뿐 아니라 콜라병, 소화제 약병 등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품도 함께 공개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국군과 교류를 이어가며 호국정신을 고취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로고. / 그래픽=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로고. / 그래픽=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리포트 발간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흐름을 분석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현황 점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은 한 달 간 일평균 약 10조원 규모의 거래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레버리지 ETF의 구조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 등을 분석하며 투자자가 상품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우열 수석연구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시장 유동성에 기여할 수 있지만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투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구조 및 위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후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하나증권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진행

하나증권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 '일 더하기 우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원으로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음악 공연과 교육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임직원 200여 명은 공연 관람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직장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하나증권은 장애인 청년 채용 확대와 맞춤형 직무 개발 등 장애인과 상생하는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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