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카발란 국내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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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카발란 국내 공략 강화

이데일리 2026-06-29 09: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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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국내 시장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골든블루, 카발란 국내 공략 강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 경영진과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킹카그룹의 알버트 리 회장과 신디 린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는 박소영 대표와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 등 실무진이 참여했다.

양사는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사무소에서 카발란의 국내 판매 현황과 마케팅 성과를 점검했다. 또 국내 위스키 시장 상황을 반영해 가정용과 유흥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킹카그룹 경영진은 방한 기간 서울 주요 상권을 둘러보며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국내 바텐더들과 운영하는 브랜드 앰배서더 프로젝트 팀 카발란 소속 바텐더 8명과도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카발란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17년부터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카발란의 지난해 국내 내수 판매량은 전년보다 91.6% 증가했다. 주요 제품인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는 123.1%,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은 111.7%, 카발란 트리플 쉐리는 145.8% 늘었다.

카발란은 타이완 이란현에 있는 카발란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킹카그룹은 2005년 증류소를 설립했으며, 고온다습한 타이완 기후를 활용한 숙성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킹카그룹의 방한은 한국 위스키 시장의 중요성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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