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nnis Scholl, Proximity to Light, 2025, oil on wood, 34×28×4cm. 2 김소희, FACE 20220331, 2022, oil on wood panel, 60×72cm. 3 듀킴, Pierced Grace 02, 2026, wood, aluminum casting, lenticular, 56×37×3cm. 4 이재헌, 3 in 1, 2026, oil on canvas, 90.9×72.7cm.
라니 서울(RANEE SEOUL)은 15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 <Portraits : Ourselves 우리들의 초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상을 동시대적 기록의 한 형식으로 바라보며, 사회의 변화와 예술적 관습, 문화적 기대 속에서 오늘날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를 묻는다.
초상은 각 작가의 시선과 감각, 조형 언어가 가장 밀도 있게 드러나는 장르이기도 하다.
전시는 예술가의 페르소나, 균열되고 융합되는 자아, 혼종적 존재, 극적으로 연출된 인물들, 디지털 감각과 관계의 회로도처럼 구축된 초상, 그리고 존재의 흔적이라는 흐름으로 전개된다. 서로 다른 초상들은 하나의 얼굴로 수렴되지 않은 채 단정할 수 없는 우리 자신의 모습들을 마주하게 한다.
김소희, 김찬송, 듀킴, 서상욱, 손윤원, 안민정, 안태원, 양정화, 윤미류, 이영욱, 이재헌, 장규돈, 정성진, Dennis Scholl, Dirk Zoete가 참여하고, 6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전시
Copyright ⓒ 더 네이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