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제8전 오스트리아 GP] G. 러셀, ‘폴투윈’으로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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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제8전 오스트리아 GP] G. 러셀, ‘폴투윈’으로 시즌 2승

오토레이싱 2026-06-29 09:1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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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폴투윈’으로 시즌 두 번째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조지 러셀이 ‘폴투윈’으로 시즌 두 번째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사진=FIA
조지 러셀이 ‘폴투윈’으로 시즌 두 번째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사진=FIA

러셀은 28일 레드불 링(길이 4.324km, 71랩=307.044km)에서 열린 '2026 F1 제8전 오스트리아 GP'를 1시간26분37초979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1.611초 뒤진 1시간26분39초590으로 2위, 1시간26분39초965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포디엄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다.

결선 오프닝 랩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러셀이 포지션을 유지했고, 루이스 해밀턴(페라리)이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를 앞서 2위로 올라섰다. 안토넬리는 오프닝 랩에서 두 차례 트랙을 벗어나며 흔들렸다. 안토넬리는 이후 르클레르를 압박했지만 트랙 리미트 문제로 자리를 돌려줘야 했고, 이 사이 페르스타펜이 안토넬리와 르클레르를 차례로 제쳤다.

레이스 초반은 페르스타펜과 해밀턴이 2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페르스타펜은 11랩 3코너에서 해밀턴을 공략햇지만 해밀턴이 곧바로 반격하며 자리를 지켰다. 두 드라이버의 경쟁은 첫 번째 피트스톱 이후에도 이어졌고, 페르스타펜은 22랩 다시 3번 코너에서 승부를 걸어 해밀턴의 앞으로 나왔다.

러셀은 첫 번째 피트스톱에서도 리드를 유지했다. 중반에는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즈)가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멈추며 버추얼 세이프티카가 발동됐다. 이 과정에서 해밀턴은 이른 두 번째 피트스톱 이후 포디엄 경쟁에서 멀어졌고, 안토넬리는 레이스 재개 뒤 르클레르를 제치고 3위로 복귀했다.

후반은 페르스타펜의 추격이 거세졌다. 러셀은 44랩 두 번째 피트스톱을 하드 타이어로 마쳤고, 레드불은 페르스타펜을 5랩 더 트랙에 남겼다. 페르스타펜은 피트스톱 이후 러셀과 약 10초 차이로 복귀했지만 마지막 스틴트에서 차이를 빠르게 줄였다.

페르스타펜은 마지막 랩까지 압박했지만 추월에는 이르지 못했다. 러셀이 피니시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시즌 2승, 개인 통산 7번째 포디엄 정상을 차지했다. 페르스타펜과 안토넬리가 각각 2, 3위로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 해밀턴, 아이작 하자르(레드불), 랜도 노리스(맥라렌), 르클레르, 리암 로슨과 아라비드 린드블라드(이상 레이싱불스)가 각각 4~10위로 포인트 피니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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