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흥국생명이 차세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대출 심사기간을 줄이고 보험료 납입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 개선에 나섰다.
흥국생명은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보험료를 연중 365일 납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심사 과정에서 신청 서류를 전자문서로 통합 관리하고 고객이 제출한 소득증빙자료와 통장 사본은 물론 추가 제출 서류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서류 누락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평균 3일 정도 걸리던 대출 심사기간도 약 2일 수준으로 단축됐다.
보험료 납입 서비스도 확대했다. 기존에는 평일에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었지만 변액보험을 제외한 상품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 365일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모바일창구와 사이버창구(PC)의 인증 방식도 통합했다. 고객은 하나의 인증수단만으로 모바일과 PC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인증 절차가 간소화됐다.
고객 안내 서비스도 손질했다. 고객 요청이 있을 경우 기존에 안내했던 내용을 실시간으로 다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안내장을 분실했더라도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이후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보험료 납입과 대출, 각종 안내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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