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차석호 경남 함안군수 당선인이 내달 1일 취임을 앞두고 '군민의 눈높이로,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함안'을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29일 함안군에 따르면 민선 9기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6일 활동 결과 보고서 전달식을 열고 군정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인수위는 첨단산업과 전략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농업소득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체험형 관광과 지역 축제 브랜드를 육성하고,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별 복지 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군민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으로 열린 군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도 담았다.
이러한 방향은 역동적인 혁신경제, 풍요로운 희망농업, 매력적인 문화관광, 격이 다른 복지교육, 살기 좋은 균형도시, 신뢰받는 열린행정 등 6대 군정 지표로 정리됐다.
차 당선인은 "민선 9기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더 큰 함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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