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바이오메디카, 전자간증 조기 선별 현장검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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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바이오메디카, 전자간증 조기 선별 현장검사 주목

이뉴스투데이 2026-06-29 09:0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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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우바이오메디카]
[사진=다우바이오메디카]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고령 임신과 비만, 다태임신 증가로 임신 중 전자간증 조기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자간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고위험 임신 질환인 만큼, 위험 산모를 빠르게 선별하고 적절한 치료 시점을 놓치지 않는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자간증은 임신 20주 이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혈압성 질환이다. 흔히 임신중독증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간증, 뇌출혈, 태반조기박리, 조산, 태아 성장지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모 건강뿐 아니라 태아 예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신 중 정기적인 위험도 평가가 중요하다.

최근 진료 현장에서는 전자간증을 확진하는 것 못지않게 위험도가 낮은 산모를 신속하게 배제하고, 고위험 산모를 조기에 찾아내는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위험도가 낮은 산모는 불필요한 입원을 줄일 수 있고, 고위험 산모는 치료나 상급병원 전원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우바이오메디카의 Triage PlGF가 전자간증 위험도 평가를 위한 현장검사로 주목받고 있다. Triage PlGF는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에서 태반성장인자(PlGF)를 측정해 전자간증 위험도를 약 15분 내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검사 시간이 짧아 당일 결과 확인이 가능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임신 24~28주 정기검진 시 고위험 임신 관리 프로그램의 일부로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학병원은 물론 산부인과 병·의원에서도 전자간증 위험 산모를 조기에 선별하는 데 활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Triage PlGF 검사는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확보했다. 신의료기술 인정은 해당 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우바이오메디카 관계자는 “전자간증은 위험 환자를 적절한 시점에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Triage PlGF가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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