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JT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손현주의 생존이 확인되며 ‘신입사원 강회장’이 또 한 번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0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이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를 해친 진범의 실체에 다가선 가운데, 모두가 죽은 줄 알았던 강용호의 생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1.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2.1%까지 치솟았고, 2049 타깃 시청률은 전국 4.0%로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황준현은 강재경(전혜진)의 측근으로 움직이며 강용호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사건 당일 병원 CCTV가 점검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담당자를 추적했고, 같은 인물을 쫓는 강재경의 움직임까지 포착하며 사건의 실마리에 다가섰다.
담당자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황준현은 ‘돈줄’이라는 연락처를 이용해 접촉을 시도했고, 약속 장소에는 나병모(정재성)의 비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병모가 병원 CCTV를 확보해 강재경의 약점을 쥐려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황준현은 사건을 추적하던 끝에 또 다른 진실에 도달했다. 며느리 나은세(이서안)의 다친 발목과 간호사의 증언을 종합한 그는 나은세가 강재경 행세를 하며 강용호를 해치고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하지만 진범 추적보다 더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송 말미 민석도(권해성)가 찾은 별장에서 강재성(진구)이 모두가 사망한 줄 알았던 강용호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손현주의 생존이 드러난 충격 엔딩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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