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취업자, 지난달 9.8만명 감소…중동전쟁에 제조업 '직격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中企 취업자, 지난달 9.8만명 감소…중동전쟁에 제조업 '직격탄'

연합뉴스 2026-06-29 08:00:06 신고

3줄요약

중소벤처기업연구원, 'KOSI 동향 6월호' 발표

컨테이너 쌓여 있는 부산 신선대 부두 컨테이너 쌓여 있는 부산 신선대 부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중소제조업의 생산과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6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등 주요 부문에서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했다.

다만, 중소서비스업은 전문 과학 기술과 도소매를 중심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

지난달 중소기업 취업자는 2천573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만8천명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은 14만2천명 줄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공업제품(4.2%), 개인 서비스(3.7%), 농·축·수산물(2.2%), 전기·가스·수도(0.1%) 모두 오르며 전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4월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전월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4.18%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09%포인트 오른 0.90%였다.

4월 기준 창업기업은 9만8천216개로 전년 같은 달 대비 3.5%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4.0%)이 가장 많이 줄었고, 서비스업(3.9%), 건설업(2.8%) 순이었다.

중기연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원자재 비용 상승이 중소기업 경기에 가시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 안전망 강화와 같은 지원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shlamaze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