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지난 방송에서는 8개월 만에 다시 나타난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과 재회하는 차지윤(박지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윤은 “우리 끝났어”라며 관계를 정리하려 했지만, 비가 쏟아지자 조가을이 두고 간 짐을 다시 집 안으로 들이며 쉽게 떨쳐내지 못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3회를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가을 공연장을 찾은 차지윤의 모습이 담긴다. 객석에 홀로 선 차지윤은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오른 조가을을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공연장을 빠져나온 뒤에는 애써 눌러왔던 감정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려 그의 눈물에 담긴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강시우(서인국 분)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려던 차지윤 앞에 조가을이 다시 나타난 만큼, 이번 재회가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시우와 조가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차지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내일도 출근!’ 3회는 2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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