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아산을 AI 특화도시로...2년을 4년처럼 쓰겠다"[파워초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은수 "아산을 AI 특화도시로...2년을 4년처럼 쓰겠다"[파워초선]

이데일리 2026-06-29 06:00:0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아산을 전국 최초 AI 특화 시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을)은 26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지난 6·3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한 전 의원은 민주당 인재영입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지명직 최고위원을 지냈고 직전에는 청와대 대변인으로도 활동했다.

국회 입성 소감을 묻자 그는 “시민들께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것은 말이 아니라 성과로 보답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후반기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제게 주어진 2년을 4년처럼 쓰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말했다.

전은수 민주당 의원(사진=의원실 제공)
전은수 민주당 의원(사진=의원실 제공)


실제로 그는 당선 직후부터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나서는 한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아산이 전국 최초 AI 특화 시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아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키워드로 ‘성장동력’을 꼽았다. 그는 “아산은 젊은 도시”라면서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비교적 늘었기 때문인데 이 흐름이 지속되도록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AI 모빌리티 종합실증 콤플렉스 조성과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 핵심 사업을 국회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의원은 “아산의 발전은 결국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과도 연결된다”며 “AI와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수도권 중심의 산업 구조를 충청권으로 확장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반도체 생산시설을 충청과 호남으로 확대하는 균형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반도체 특별법에 기초한 지원 방안과 특례 등이 선행돼야 하고 이를 위한 중부권 메가 특구 지정 등 이재명 정부의 공약도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국회에서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희망 상임위원회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꼽았다. 그는 “산자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초격차 산업 강국’을 실현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자신의 1호 법안 역시 AI 시대에 대비한 미래세대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에서도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초과 세수에 대한 활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그 고민이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AI 시대의 불평등 해소 방안 등을 1호 법안에 담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 현안 해결도 빼놓지 않았다. 지역 현안으로는 곡교천 침수 방지 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와 함께 탕정2 신도시 개발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산업단지 사업 재개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민주당이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으로는 ‘민생 중심 정치’를 꼽았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며 유권자들은 당이나 이념보다 어떤 정책과 인물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를 보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 또한 ‘민생제일주의’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청년 지지층 이탈 지적에 대해 “정당이 청년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민주당을 뽑지 않았다고 해서 ‘청년이 보수화됐다’는 식의 접근은 청년을 이념의 틀에 가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들이 보기에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척하지 않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