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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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한스경제 2026-06-28 21: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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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구단 제공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구단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펼친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7-4로 이기고 4연승을 내달렸다.

6회가 승부처였다. 1-2로 지고 있던 삼성은 6회를 '빅 이닝(한 이닝 4점 이상 득점)'으로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44승 2무 30패가 된 2위 삼성은 3위(43승 1무 32패) KT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6이닝 2실점 호투로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인천 원정에서 9회 나온 요나탄 페라자의 3점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다. 다만 선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1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날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신 삼진 7개를 솎아내 한미 프로통산 2500탈삼진에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KIA 타이거즈는 두산 베어스를 12-1로 눌렀다. NC 다이노스는 창원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9-2로 제압했다.

부산에서는 고승민의 6타점 대활약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11-9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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