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6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정황 안내 및 사과’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리고, 이같은 사실을 안내했다. 정보가 유출된 당사자들에게는 유출 사실을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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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공지문에서 “교육사이트 운영 위탁사인 메디오피아테크가 2026년 6월 24일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외부 공격으로 추정되는 비정상 접근 및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이 생성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유출이 의심되는 개인정보 항목은 아이디, 암호화된 비밀번호, 이름, 성별, 직책, 업체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다.
식품 분야 영업자와 종사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이 사이트에서 식중독 예방, 식품 안전 관리 등 법정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협회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원은 올해 상반기에 교육을 받은 11만2000여명이다.
협회는 피해 서버 격리, 공격 IP 차단, 방화벽 강화 등의 긴급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접근경로 차단 및 관계기관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하고,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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