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LG '간담이 서늘', 4번타자 문보경 한 타석도 안 서고 1회 교체 '왜?'→알고 보니 발목 통증, "병원 검진 계획 無"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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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LG '간담이 서늘', 4번타자 문보경 한 타석도 안 서고 1회 교체 '왜?'→알고 보니 발목 통증, "병원 검진 계획 無" [부산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6-28 18:2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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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LG 트윈스의 4번 타자 문보경이 1회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교체됐다. 무슨 이유였을까. 

LG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상대전적은 LG가 7승 4패로 앞서고 있다. 

LG는 이날 송찬의(좌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홍창기(우익수)~이주헌(포수)~신민재(2루수)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전날 좌완 김진욱을 상대로 라인업에서 빠졌던 문보경이 4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했다. 문정빈이 1루수로, 오스틴이 지명타자로 이동했다. 또한 포수 자리에는 이주헌이 마스크를 썼다.

1회 LG는 선두타자 송찬의가 좌익수 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해민이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3루가 됐다. 여기서 오스틴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2아웃이 됐다.

그런데 타석에 들어서야 할 문보경 대신 천성호가 대타로 나왔다. 그는 초구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이닝이 종료됐다. 

왜 문보경은 한 타석도 서지 않고 교체됐을까. LG 구단은 "문보경은 훈련 중 좌측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검진 예정은 없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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