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8일 오후 5시45분 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는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수준의 강한 폭우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하천 범람이나 급류 휩쓸림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연천에 앞서 포천과 동두천에도 이미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전방위적인 대비가 요구되는 상태다.
기상청은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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