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인호가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인호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11차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인호는 두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초 1사 1루에서 SSG 선발 최민준의 초구 134km/h 포크볼을 잡아당겨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인호가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해 10월 3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268일 만이다. 비거리는 100m로 측정됐다.
최인호는 직전 경기였던 27일 SSG전에서 시즌 첫 3안타 활약을 펼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원정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한화는 3회초 노시환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태며 빅이닝을 완성했다. 3회말 현재 SS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3회를 넘기지 못한 최민준은 2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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