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불태우자”…베이비몬스터, ‘춤’ 월드투어 화끈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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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불태우자”…베이비몬스터, ‘춤’ 월드투어 화끈하게 열었다

일간스포츠 2026-06-28 17:3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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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두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 투어 ‘춤’ 인 서울’ 3일째 공연이 개최됐다. 

오프닝을 알리는 번개 영상과 함께 함께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첫 곡 ‘위 고 업’과 이어진 ‘춤’으로 초반부터 이름값을 증명하고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진 ‘배러 업’과 ‘드립’에서도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는 현장음까지 집어 삼킬 정도의 파괴력 있는 라이브 보컬에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눈 뗄 틈을 주지 않았다.  

오프닝 레퍼토리를 마친 이들은 투어의 출발을 알리는 서울 공연의 마지막인 만큼 남다른 관객 에너지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키타는 “오늘 에너지 너무 좋다”고 함성 호응을 유도했고, 아사는 “벌써부터 여러분의 렬기가 엄청나다. 신나게 놀아보자”고 분위기를 독려했다.

또 로라는 “오늘이 마지막날인 만큼 첫째 둘쨋날보다 더 큰 에너지로 놀 수 있죠? 우리 믿고 갑니니다”라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치키타는 “마지막 날이니까 오늘 불태우자”고 덧붙였다.

이날 베이비몬스터는 명실상부 K팝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자답게 폭발적인 에너지와 흥겨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투어 기획·제작 노하우를 총집약해 베이비몬스터의 무대 기량과 음악적 매력을 담아냈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시아와 북미를 비롯해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처음 방문하는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까지 5개 대륙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진행한 첫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보다 한층 커진 18개 도시·29회차 공연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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